긍정맘 인희
ㅎㅎ 일면식도 없는 상대에게 고백은 힘든일 같아요. 저도 장황하게 보다는 간결하게 고백 할꺼 같아요.
INTJ인 저는 사탕발림, 애교 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담백한 성격이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방법은 둘만 있을 때 각종 미사어구는 붙이지 않고 왜 좋아하는지 이유를 심플하게 말하면서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할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지는 것도, 장황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기도 해서 한두마디로 고백할것 같네요. 다만 좋아하는 상대와 일면식도 없을때 무턱대고 불러내서 고백한다기 보단 친해지고 나서 고백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