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했어 "
시댁 명절이나 제사 때 열심히 일을 했을때ㆍ피곤해 지쳐 퇴근했을때ㆍ가족이나 친구들때문에 힘들어할때 등 남편이 나를 토닥여주며 " 수고했어"라고 말 한마디 해주면 위안을 받은 듯 마음이 스르륵 녹고 힘이 쏟네요
우리 일상은 즐거운 만큼 힘든 일도 있지만 나를 생각해주는 이가 있다는 자체만으로위안을 받고 행복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