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이 말 한마디에 감동 받아요.
물론 자주 듣는 말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지나가면서라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면 몹쓸 i는 어쩔 줄 몰라하며 뭐 더 해주려고 고민한답니다. 마치 무슨 큰 은혜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이죠. 설레발은 누구보다 뛰어나서 작은 칭찬에 너무 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