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한 가정분위기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지않는 편이다
말안해도 서로의 느낌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살고있다
우린 여전히 사랑한다 감사하다 말하는것에 여전히 쑥스럽고 인색하다
그런 어느생일날 아들은
사랑해 라고 처음 카톡을보내왔는데
너무감격스러웠다
그후로 나도 용기내어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진정한 마음을 담은 작은 손편지를 받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