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자주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INTJ

무슨 일이 생겨도 괜찮다고 말하는 편인 듯 싶어요. 내게 하는 괜찮다는 말로 정말 괜찮아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괜찮다고 말할 때 진짜 괜찮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INTJ인 제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괜찮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 말 조차 나오지 않은 때가 된다면 거짓말 할 힘 조차 없는 상황일 가라는 생각이 급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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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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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미
    흠..저도 그랫는데 지금은 제 표현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괜잖다고만 하니 정말 괜잖은줄 알더라구요 전 아닌데 말이에요 쌓아만 두면 병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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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hye
     앞에 한 글자 다른 ENTJ입니다. 저는 솔직한 편이어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명확하게 표현하는 스타일 인것 같아요. 어렸을 땐 저도 INTJ였던것 같은데 살아가면서 바뀌었어요. 괜찮지 않으면 안괜찮다고 상대방에게 확실히 말을 해주어야 그런 줄 압니다. 속에서 응어리가 지기전에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