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12
아.. 저희 집 작은아들의 말버릇이 그래그래.. 이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엄청 열받더라구요 ㅋㅋ 너무 성의 없는게 느껴져서 ㅋㅋㅋ
저는 남에게 나에대한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지않아요. 남한테 관심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누가 뭘물어보면 응.그래.그래 라며
그냥 두리뭉실하게 맞다고해버려요.
굳이 설명하는게 귀찮아서.. 아닌것도 맞다고
그냥 거짓말아닌 거짓말을 하곤합니다.
상대방이 뭘 얘기할 때도 대충 흘려들어놓고
들은척 공감하는것도 큰 범위에선 거짓말이
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