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에게 나에대한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지않아요. 남한테 관심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누가 뭘물어보면 응.그래.그래 라며
그냥 두리뭉실하게 맞다고해버려요.
굳이 설명하는게 귀찮아서.. 아닌것도 맞다고
그냥 거짓말아닌 거짓말을 하곤합니다.
상대방이 뭘 얘기할 때도 대충 흘려들어놓고
들은척 공감하는것도 큰 범위에선 거짓말이
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