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
자연을 벗삼아 긍정에너지로 푸신다니 너무 잘하고 계신것 같네요
살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들이 많다.
현실의 장벽 앞에 해결 되지 않는 여러문제들이 피곤한 날이면 불쑥 크게 다가오는것 같다. 화도 내지만 진정 가라 앉게 하는이는 나 자신인것 같다.
해결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나열해본다.
가슴이 벅차고, 머리가 아프다..
현실에 벽이 참 높고 높구나.
나는 무기력하고 약한 사람이구나 인정 할 수 밖에없다.
힘들어 하는 몸의 반응 때문인지 더 고민하고 속상해하면 안되구나 체념 한다.
사는 이유가 먼가??
행복과 기쁨 그리고 평안함인데
살면서 가장 중요한걸 잊고 싶지는 않다.
어리석은 사람 , 미련한 사람이 되고싶지않다.
행복은 저 산 너머 어딘가에 있지 않다.
파랑새에서도 나오지 않았는가.
자기 안에 있다고.
다른사람에게 의지하는것도 습관이고
문제해결력이 약한 사람이 되는것 같다.
한번 살아가는 인생인데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래선지 나는 나 홀로 자연을 벗삼아
그들의 긍정에너지로 풀어지고 , 나 자신 스스로를 달래고 일으켜 세울 수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