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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댁에 가서 신랑 때문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무조건 자기 뜻대로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화를 내는 신랑 때운에 이번 명절도 결국 기분 상한 상태로 끝나 버렸어요.
마음 풀어 주려고 가까이 와서 뭔가 하려 하면 더 화가 납니다.
혼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합니다.
내 스스로 화가 풀릴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니 제발 섣불리 화를 풀어주려고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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