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이라면 역시 내가 제일 자신 없는 장기를 사람들 앞에 내 보여야하고 우려했던대로 웃음거리가 되는 상황일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악몽이네요..
그 후에는 그 곳에 있었던 사람만 봐도 그때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결국 그 모임을 떠나게 될 것 같아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죠
다시 생각해도 끔찍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