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가 듣고 싶은 칭찬은 '너 덕분이야!'

나름 신경 쓴 부분을 인정 받았을 때 묘하게 기쁜 것 같아요. INTJ라 그런지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내 할 일은 알아서 잘 하자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내 할 일 하다가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는지 확 와닿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좀 수정해서 다른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 좀 편하게 해 주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알아주고 칭찬해 주면 어느 다른 칭찬보다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