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j/25082817
어느 때 부턴가 말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글도 마찬가지구요.
내가 이런 의도로 이야기를 해도
내가 표현을 잘못하거나,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다르게 받아들이고, 해석을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가들면서 더 조언을하는 일에
굉장히 신중해지게 되었어요.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가끔 용기내서 하는데
상대가 제 뜻에 동의를 하고
후에 그 말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
넘 기쁘고 더 관계가 돈독해짐을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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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절구
신고글 [MBTI] intj가 듣고 싶은 말 "도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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