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ntj가 듣고 싶은 말 "도와줘서 고마워"

어느 때 부턴가 말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글도 마찬가지구요. 

 

내가 이런 의도로 이야기를 해도
내가 표현을 잘못하거나,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다르게 받아들이고, 해석을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가들면서 더 조언을하는 일에
굉장히 신중해지게 되었어요.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가끔 용기내서 하는데 
상대가 제 뜻에 동의를 하고

후에 그 말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
넘 기쁘고 더 관계가 돈독해짐을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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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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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맞아요 조언하는게 상대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느라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반응해주고 고마워하면 뿌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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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절구
      작성자
      맞아요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하면 정말 잘 해야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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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그런 따뜻한말 듣기가 참 힘드네요. 들으면 좋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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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절구
      작성자
      언제들어도 기쁜 말 일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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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도와주고 고맙다 말은 들어야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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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절구
      작성자
      맞아요 도움이 되었다면 꼭 그렇게 말해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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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
    뿌듯함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조언이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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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절구
      작성자
      맞아요ㅠ 조언도 참 쉽지가 않네요그래도 도움이 된다면 참 기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