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체가 남을 서포트 해주는 지략가적 성향 업무라 결과에 대한 영광과 칭찬은 제 몫이 아니었습니다.
일은 했지만 다른 사람이 박수를 받는 그런 느낌이다 보니 일이 끝니면 좀 허무하고 씁쓸한 기분이 들곤 했어요. 그래서 인지 성과를 내고 모인자리에서 저에 대한 고마움과 능력을 인정해 주면 엄청 기분이 좋고 보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