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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성격이 정말 안 맞는 사람과 일을 같이 해야 할 때(그룹을 지어서 조별과제할 때 등등)
잘난 것도 아니면서 잘난 척하고 명령 또는 지시하거나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정말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어요
회사에서 할 거 없어서 시간만 보내고 있어서 시간 진짜 안갈 때, 이럴 땐 무의미하게 회사에 있기 싫고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미리 계획한 친구와의 약속이 갑자기 깨졌을 때, 어느 정도 며칠이나 미리 텀을 두고 양해를 구하면서 다시 약속을 잡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약속시간 다 되서나 하도 안 와서 전화를 걸었을 때 약속을 깨는 사람들 정말 이해하기 싫고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그 밖에 내 의지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외부의 환경적인 요인 또는 그냥 운이 안 좋아서 일을 실패했을 때 정말 환장할 노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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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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