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것을 좋아하는데 계획되지도 않은 것들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려고 할 때 너무 화가나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니 제 자신이 힘들고 그것을 못 따라오는 사람들과 부딪칠 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인간관계 중에서도 본이 아니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때가 생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