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생각헤보고
저렇게 생각헤보다가 매번 어떤 일이든 쉽게 하지 못하고 끝날때가 많네요.
단적인 예로 이번에 5월말 6월초 두번의 연휴에
가족들과 여행을 갈까 고민만 하다가 제대로 계획을 못 세워서 숙박예약이 늦어져서 그냥 집 근처로 당일치기로 놀러 가기로 했네요.
고민이 너무 많은 제가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