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지인이 자랑을 하면 첨엔 잘 들어줘요 진심으로 근데 같은 자랑을 자꾸하면 듣기 싫어져요 그러고나면 그사람과 대화가 하기싫어지고 냉소적으로 대해져요 어떻게보면 첨에 잘 받아줘서 자꾸 그러나 싶고 현명하게 대화를 못하고 진심으로 칭찬 못해주는 내 성격이 모난 것 같아서 제 성격도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