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으로 이것 저것 만드는 것을 즐겨합니다
물론 예전엔 십자수를 시작하면 끝마쳐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를 가지니까 이런 저런 취미를 갖게 되더라구요
요즘 저의 최애 취미는 리본 만들기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리본을 만들어주고 싶단 생각에 시작했는데 어느새 5년차가 되었네요
이 취미는 가장 좋은 점이 선물하기에 참 좋아요
받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면 저도 덩달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두 번째 취미는 친환경에 관심이 있고 제품에 관심이 있다보니 비누를 만들고 있어요
확실히 직접 만든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피부에도 더 좋고 트러블도 확실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저희 남편은 아토피가 조금 있는데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사용하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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