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지인이 불러내면 나가서 밥 한끼 먹고 오지만 사실 만나자고 하는 마음이 고마운 거지 만난다고해서 막 신나고 그렇지는 않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더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음식 준비해두고 이미 재탕 많이 한 최애영화들을 보곤 해요. 그러면 정말 힐링되고 에너지 충전되는 기분이더라고요.
대문자 인티제는 아니라서 인티제 스럽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게 인티제인 저의 생일 보내기 방법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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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지인이 불러내면 나가서 밥 한끼 먹고 오지만 사실 만나자고 하는 마음이 고마운 거지 만난다고해서 막 신나고 그렇지는 않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더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음식 준비해두고 이미 재탕 많이 한 최애영화들을 보곤 해요. 그러면 정말 힐링되고 에너지 충전되는 기분이더라고요.
대문자 인티제는 아니라서 인티제 스럽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게 인티제인 저의 생일 보내기 방법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