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보고 뒤도안봄

붙잡으려고 수없이 노력합니다.

하지만 끝이라 생각되면 뒤도안봐요.

사실마음이있었지만

붙잡는사람을 저는 거절했습니다..

다시 반복될것 같아서요.

한번 마음 져버린 사람은 다시 져버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난 나의 몫을 다했기에. 

하지만 실은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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