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라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성격일 수도 있는데 저는 이별하면 미련이 있는 경우에는 계속 생각나고 일에 손도 잘 안잡히고 연락오면 혹시 그 사람한테 온 건 아닐까 쳐다보고 그래요
미련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평소처럼 제 할 일 하면서 신경을 돌리려고 해요
정말 바쁘면 일에 집중하느라 다른 생각이 안나니까요
근데 어느정도 정이 들었으면 잊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