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TI가 최종검사에서 INTJ가 나오긴 했지만 확연하게 한쪽으로 쏠린 성향이 아니라
4가지가 거의 48대 52, 46대 54 정도예요.
그래서 저의 이별 대처법은 INTJ성향의 특징들과 다를 수는 있을거 같아요.
일단 저는 이별했을 때 감정은 최대한 숨기는 편이에요.
그리고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상처받지 않은 척하며 최대한 자존심을 지키죠..ㅠㅠ
내가 먼저 이별을 원했을 때와 상대에 의해 이별을 했을 때 조금 다르긴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가 시간이 좀 흐르면 친한 친구들과 맛난 것도 먹고
즐겁게 술자리도 가지며 떨쳐내려 해요.
감정의 깊이에 따라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빨리 극복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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