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말로 위로받길 원하는 INTJ

안녕하세요? INTJ의 전형적인 성격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살다보면 힘들고 우울한 일이 생기기마련이고 혼자 이겨내기 어려운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비록 내성적인 성격이라 내색은 잘 안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모든 힘든 상황은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만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힘든 INTJ를 보게된다면, 우선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내버려둬 주세요.

상황이 정리되기 전에는 아마 그 어떤 말도 귀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잠시 한 발짝 옆에서 응원하는 거죠.

그러다보면 스스로 마음이 정리가 될 거고 바로 이 때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죠.

아마도 따스한 말 한마디가 최고의 위로일 것 같습니다. 

INTJ가 원하는 건 해결책이 아닌 심정적인 응원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