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성향은 계획이 충실 하고
그것을 실천 할 때 즐거움을 느껴요.
겉으로 봤을 땐 자기 관리 잘하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는 일 없는 스타일로 보이지만
이런 장점이 때로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계획을 세워서
그것이 어긋난다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요.
INTJ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오히려 올무가 되서 본인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든다고 할까?
가끔은 저도 왜 이렇게 빡빡하게 사는 걸까 하고 자문해 보기랍니다.
INTJ 분들은 반드시 공감 하는 부분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좀 느슨한 INTJ가 되고 싶어요.
근데 이게 성격적인 부분이라
쉽게 고쳐질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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