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파트너로 함께 일하기 딱 좋은 INTJ의 장점

일하다 보면 이 사람이랑은 오래 같이 가고 싶다, 정말 잘 맞는다 싶은 파트너 있잖아요. 

1.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길 좋아하는 INTJ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큰 그림을 그려요. 

2. 막 흐트러놓고 시작하기보다는,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순서로 해야 효율적인지 먼저 정리를 해요. 

3. 계획대로 착착착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1. ★ 빠른 태세변환

1. ★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업무 파트너에게 제일 중요한 건 합리성, 논리성이라고 생각해요.

2. 감정에 치우쳐져서 팩트를 흐릿하게 보면 결과가 엉망진창이 되거든요.

3. 논리적으로 따져서 결정을 내려다. 

4. 특히 중요한 순간에 그런 논리성이 참 필요하더라고요.

5.  

6. ★ 맡은 건 끝까지 책임진다
   성격상 맡은 건 끝까지 해내려는 외골수 같은 면이 있어서 INTJ는 책임감이 강해요.

7. 중간에 흐지부지하는 타입이 아니에요. 

8. 자기 성에 안 차는 걸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끝까지 밀고 가는 편이죠.

INTJ는 고민할 시간에 이미 해결책을 내놓는 사람들이죠?

피드백이 아주 빠른 편이라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함이 없을 거예요.

메일 회신도 빠르고 연락 회신도 빠른 편이죠.

서로 피드백이 잘 되어야 원활하게 소통이 되니까요.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비교적 적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 더블 체크하는 꼼꼼함

INTJ는 실용성과 계획성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엄청 꼼꼼한 타입이에요.

그래서 INTJ와 함께라면 휴먼 에러로 인한 실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답ㅂ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만하면 됐지 하고 넘어갈 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하는 생각에 봤던 것도 다시 한 번 체크해보는 습관이 있어요. 

이런 점은 추후에 문제가 생길까 하는 걱정스러움에서 비롯된 거기도 해요.

그래도 이런 꼼꼼함 덕분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니 장점 맞죠.

 

★ 빅픽쳐를 보는 눈

INTJ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특징이 있어서

오늘 당장 눈앞의 결과에만 매달리는 게 아니라, 이걸 하면 내일은, 추후에는 어떻게 될지 생각에 생각을 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계획도 장기적으로 세우는 편이에요.

 

★ 위기에 강함

그렇게 계획성과 꼼꼼함, 숲을 보면서 일하다 보니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패닉이 오진 않고 차분한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업무적으로는 늘 플랜을 짜두고 b, c까지 반드시 생각해둬요.

불안과 실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다른 장점으로도 이어지더라고요.

 

이렇게 INTJ는 차갑고 무뚝뚝해 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런 성향 덕분에 일할 때만큼은 정말 책임감 있고 체계적이라 그런 점이 장점으로 크게 작용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