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을 자주 하는 식이 장애로 인해 속이 상당히 불편하네요

작은 키에 뚱뚱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 나는 아마 평생 다이어트가 고민일 것이다.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으로 인해 체중 변화가 많아져서 가끔 내가 움직이는게 힘이 들고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식사 양을 조절하려고 신경을 써서 한끼나 두끼 정도를 굶거나 양을 좀 적게 먹으면 나중에 내가

평상시에 먹는 양의 두 배 이상의 음식을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미 정신을 차릴 수가 없고,

음식을 먹기 전에도 잠깐 고민을 하긴 하지만 나의 폭식을 하는 식이 장애는 몇 년 이상을 해와서 잘 조절이 

되지 않고 있어 나중에 내가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서 거의 집에서 누워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 꼭 고치고 싶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