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 스트레스성 위염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원래 작년에 직장생활을 약 10개월 정도 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일이 익숙해지고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몸은 생각보다 더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항상 소화불량을

넘어서 식이장애를 겪게 되었고 처음에는 가볍게 넘겼지만

결국은 병원에서 약을 며칠 동안 먹고 링게를 맞아야 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휴식기를 가지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더니 제가 겪게 되니까 

식이장애를 가볍게 보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겪은 식이장애는,

스트레스성 위염 + 장염 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스트레스성 위염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생기고 쉽게 낫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음식을 먹을 때 주의를 해야 하고 예민한 위장상태라서

간혹 급체를 하거나 다시 아플 때가 있더라구요.....

 

 

 

 

평소와 동일한 음식을 먹어도 식이장애가 나타난다면

대다수는 스트레스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소화불량 혹은 명치 통증과 쓰라림이 대표적인

증상이고 저 또한 동일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식사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자극적인 음식 또한

먹지 않았으니 스트레스성 위염일 확률이 높았어요

 

 

 

 

 

스트레스성 위염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게 빠릅니다.

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 하는 방법이 있겠죠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환경 변화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속해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건 큰 결심이 필요하고

그래서 마인드 셋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나를 가장 우선시하고 나의 건강을 중요시 하면서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더라구요

 

 

 

 

 

사실 식이장애가 일어나지 않는 평소 생활이 중요한데

 

당연한 거지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중요해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 게 괜한 말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건강한 취미생활도 도움이 됩니다

가급적 술 담배 커피 등 몸에 해로운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약 몸이 아프다면 비상상비약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 너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소화불량이 잦은 타입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지속적으로 반복되니까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병원 가서 약 먹고 빨리 낫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내 몸이 더 아플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만약 링겔을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도 좋습니다

 

링겔이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회복이 빠르더라구요

비용은 부담이 되지만 직장 생활이든 평소에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몸이 빠르게 회복되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아프시면

링겔 맞는 것도 추천드려요 전 맞고 나니 좀 회복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스트레스 없이 식이장애를 극복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