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인데요.
젊었을 때는 그다지 비만 체형이 아니었는데요.
직장 생활 이후, 결혼 생활이후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밤마다 허기가 져요.
단 음식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요, 배가 불러야 맘이 편해져요.
결국 배나온 전형적인 아저씨가 되었는데요.
술 담배 안해도 밤에 음식 먹는 건 못 고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