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식이장애 증후군

평소에 스트레스에 좀 취약한 편인데,,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낙이 먹는 거였던거 같아요.

다음날 출근인데요 그것 땜에 스트레스라 그냥 안자고 라면이나 간식, 과자 같은거 찾게 되구요.

그리고 맥주 한캔이라도 꼭 같이 먹어요.

배가 안고픈데도 먹고있고,, 어느새 역류성 식도염도 달고 살았구요.

운동 추천받아 몇개월은 야식 조절이 어느정도 되었어요. 소홀해지니 다시 반복이구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풀 취미들을 몇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