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14387539
식이장애를 겪어본 적은 없지만 그런 친구를 본 적은 있어요.
정말 키 크고 마른 친구였는데도 살 찌는 것에 대해 무서워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봤을 때는 조금 더 체중이 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정도가 많이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안쓰럽더라구요.
먹고 나서 구토를 하기도 하구요.
지인 중에서 그런 조짐이 보이면 바로 대처를 해서 심해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정도가 심해지면 돌아오기까지 과정이 더 험난한 것 같더라구요.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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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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