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거르게 되는 끼니, 제 건강이 걱정됩니다.

요즘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에도 일을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몇몇 팀원 분들도 점심시간에 일을 하고, 잠시 짬이 날 때 편의점에 나가서 뭔가 사들고 오더라구요. 
저도 편의점에서 간식 사먹을때도 있지만 거의 굶습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어도 배가 차는 느낌이 들기도 전에 더부룩하기도하고 체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항상 책상에는 소화제가 구비되어 있다는 슬픈 사실...ㅠ_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이따금씩 서글퍼질 때가 있네요ㅠㅠㅠㅠ
그래서 이번 토요일에 건강검진예약을 잡아뒀습니다. 
부디 건강에만 큰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