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현인상 차이] INFP 첫인상: 말이 없고 차가움 / 현인상: 정이 많고 따뜻함.

저는 INFP인데 사람들이 보통 제 첫인상이 무뚝뚝하고 차갑게 느껴진다고 말해요. 제가 생각해도 좀 그런 것 같긴 해요. INFP가 원래 처음 보는 사람한테 살갑게 말하거나 다가서는 성격은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고 좀 친해지면 말을 많이 하고 원래 성격이 드러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INFP한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런데 일단 익숙해지고 친해지면 무척 정이 많고 다른 사람을 많이 배려해 주는 게 또 INFP예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INFP한테는 말을 먼저 걸어주고 다다가면 아마 곧 따뜻하게 대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