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에서의 관계유지에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누군가의 방해나 시선이 없는 순간이 제일 좋고 행복합니다.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땐 내가 하는게 나쁘거나 잘못된 일이 아니더라도 자꾸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돼서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현재의 리듬이 누군가에 의해 깨지는게 싫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