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즉흥이에요.
일단 가고자 하는 장소에서 하고싶은거 한두개 꼭 찝어놓고(음식점, 명소 등) 가서 먹으면서 다음코스 뭐할까 천천히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두개라고 계획이 없다고 무시들 하는데 한두개 다 소화하기도 힘들어욬ㅋㅋㅋ
중간중간에도 즉흥적으로 돌아다니느라 바쁘거든요.
아니면 쉬면서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이러나저러나 하고픈거 다 하면서 여유롭게 움직이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인프피랑 아주 잘 맞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