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는 일단 청소해야 할 상황이 되어도 쉬는게 중요하고,
해야 할 일을 일단 미루고 시작하기 때문에 청소가 많이 느려져요.
한 번 마음먹으면 끝을 본다는 일념하에 철저히 하지만 결국 용두사미가 되요.
청소하다 우연히 발견한 다른 물건이나 이슈에 꽂혀서 청소는 뒷전이 되고요.
결국 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핑계대다 등짝맞아요.
쓰고 나니 청소하는 INFP는 쓰레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