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INFP인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속앓이 하는 편이에요. 외모에 자신이 없는편이라 바로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아주 조금씩 플러팅을 합니다. 예를들면 많은 사람이 함께 할때 그 사람 옆자리에 앉아서 그사람이 잘 먹는 반찬을 눈여겨 보고 앞에다 가져다 준다거나 물컵에 물이 비었으면 채워주곤 합니다. 택시를 태워줬을때 번호판을 기억해 카톡으로 남기고 잘 들어갔냐고 묻는 정도로 계속 연을 이어가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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