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아하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얼굴에서부터 티가 나는거같아요.
눈을 잘 못쳐다 본다거니 말도 잘 못하고 정작 뒤로 숨게되는데 적극적으로 좋아한다고
얘기는 못해요.
그래서 늘 짝사랑으로 끝나곤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