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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질 끄는 걸 싫어합니다. 누가 좋아진것 같으면 그 사람의 감정도 빨리 파악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직접 물어보는건 아니고 주변인들에게 떠보거나 몇가지 행동으로 반응을 확인해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으면 빠르게 포기해요. 관심없는 사람이 찝쩍대면 민폐니까요. 그치만 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느낄정도로 잘해주다가 적절한 타이밍이 되면 물어봅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실패한 적은 없는데 그것도 예전 일이네요. 언젠가부터 모든게 귀찮아져서 타인을 좋아할 정도로 감정이 요동치지 않더라구요('_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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