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제일 좋은 집순이임은 분명한데
가끔씩은 나가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화오는거도 귀찮고 그냥 카톡이나 문자로 하면 되는걸 꼭 전화해서 30분씩 얘기하는 친구가 있는데 끊고나면 기가빨려요.
집에서 혼자 티비보고 밥먹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한번씩 모임에 나가 수다떠는거도 활력소가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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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제일 좋은 집순이임은 분명한데
가끔씩은 나가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화오는거도 귀찮고 그냥 카톡이나 문자로 하면 되는걸 꼭 전화해서 30분씩 얘기하는 친구가 있는데 끊고나면 기가빨려요.
집에서 혼자 티비보고 밥먹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한번씩 모임에 나가 수다떠는거도 활력소가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