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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중반 남자이며 어느듯 한가족의 가장이자 어머님을 부양하는 두가족의 중심입니다.
저는 극소심의 I 라서 모든게 소심하며 그런게 제일 답답하다며 제 처가 한탄을 할 정도로 답답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제가 20대일때는 의외로 나서서 이끄는 성격이라서 여러 사람들을 데리고 활동하거나 특히 술을 마시면 더 그런 성향이 강해 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젊어서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면 제가 여러모임을 이끌고 주도적이어서 지금의 제 자신의 소극적인 성격을 이해 못하더라구요.
저도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때는 무언가 이루고 싶은 마음에 제 본질을 거슬리지 않아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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