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잘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다보니 정말 쉬고 싶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보내고 싶어저요. 그래서 주로 목적없이 계속 걷다가 힘들면 돌아와서 푹 잠을 자는 편입니다. 많이 걸었을 때는 30km 까지 걸었던 적도 있고,보통 10km 이상은 걷게 됩니다. 원래 그런건지 생각이 많은 편이라 아무생각 안하고 몸 가는데로 지내는 것이 스트레소 해소에 좋더라구요. 마음이 리셋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계획없이 무엇을 하는 것이 편안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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