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취약한 편인 저는 일단 혼자 있어야하구요
스트레스의 원인과 멀어져야해요 (사람이든 어떤 사건이든 눈에서 멀어져야 생각이 덜합니다)
그리고 음악을 듣거나 슬픈 영화를 보고 한번 시원하게 울면 저는 좀 나아지더라구요 ㅋ
원래는 이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지냈는데 최근에는 러닝하며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있어요
제일 좋은게 제가 생각하는 러닝의 장점이 뛸 때 만큼은 잡생각이 하나도 안드는 거였는데요
건강까지 챙겨가며 스트레스 날려버리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뭐 처음부터 스트레스를 안 받는게 최고겠지만요 ㅋㅋ
어마어마한 거리를 달리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러닝용 신나는 플레이리스트 재생시켜주고
최소 2-30분 가량 가볍게 뛰어주면 개운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실내 러닝 머신말고 야외로 나가 뛰는게 최고에요 ㅋㅋ)
그러고 나서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하면 훨씬 좋아요
이게 요즘 저만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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