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쌓일 땐 재밌는 TV 프로 보며 실컷 웃는 거에요. 주로 예능 프로인데 예를들면 옛날 런닝맨 중에서 재미있었던 회차를 골라서 봅니다. 그리고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이 혼자서 TV 보고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방해 받고 싶지 않거든요. 혼자 놀기의 달인이 이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