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성향인데.. 애엄마여서인지몰라도 애들얘기와 부모님얘기가 나오면 눈물나고 공감되더라고요. 놀이터나 카페에서 애엄마들 만나면 얘기하면서 공감하고 이야기의 장을 여는데~~근데 또 드라마쪽은 아닌듯해요.
남편은 응답하라, 나의아저씨보고 인생드라마라는데..
전 1회조차 안봤거든요..
전 뭔지 알아,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는 쪽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