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말 버릇을 사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친한 사람들과 얘기할때도 주로 들어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던지 맞장구를 친다던지
그런 제스처를 주로 취하지 중간에 끼어들어 말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오~' '대박' '진짜?' 뭐 이런식의 공감? 이랄까요?
공감까지 안되는 얘기에는 그냥 고개를 끄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