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못한 것이 있어도 제대로 사과하지 못해요. 맘 속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어도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고 근처에서 뭉개기에 들어갑니다. 잘 대해주고 친근하게 대하면서 제 맘을 전하려 노력해요. 그러다 그 친구가 먼저 말을 꺼내면 그제야 그땐 잘못했다고 사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