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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저번에 그냥 흘린말을 기억하고
준비해준거야? 정말 감동...^^
그냥 혼잣말로 '나도 00가 좋던데' 라고 했었는데
남편이 작은 기념일(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도 챙겨주고 하니까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 웬일?? ㅎㅎ
우리 애들도 가끔 생각지 못하게 손편지 글을 이쁘게 만들어서 깜짝 이벤트 해주는데 그또한도 정말 마음이 담겨있어서 감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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