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제가 별 생각없이 저거 나중에 써봐야지, 혹은 사야겠다 라고 말한 것을 선물받거나 먹고 싶었던걸 기억해주고 그걸 챙겨주는것에 감동을 받아요.
진짜 길거리 어묵 1개라도, 가격에 전혀 상관없이 그렇게 세심하게 무심하게 챙겨주는 것에 감동을 받네요.
저 역시 그래서 그런 것들을 챙겨주는것도 좋아하구요.
INFP. 소소한것에도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