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은 ISTJ 입니다.
저와 정반대여서 자주 싸우곤 합니다.
연애 초기 감동받아서 뿅간 순간이 있는데
롱패딩을 입으면 저는 귀찮아서 지퍼를 채우지 않는데 그걸보고 매번 앉아서 지퍼를 채워 올려주곤 했는데 그 사소하지만 세심함에 감동받아 뿅갔었죠.
5년째인 지금은...
제가 열심히 채우고 나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