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나는 동료가 미용실을 다녀와서 웨이브가 자리잡지 않아서 어설픈데도 넘 예쁘게 되었네~훨씬 예뻐보여라고 칭찬을 먼저한다. 별로야 라는 말을 하기 힘들어하는 나는 하얀. 거짓말이라는 포장으로 솔직히 말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