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소소하게 기억해주기

인프피는 조용한 관종이기 때문에...

관심받고 싶지만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 굳어버린다.... 그래서 호들갑스럽게 챙겨주는 것보다는 지나가면서 내가 했던 말,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 가고싶다고 했던 곳을 기억해주는게 더 감동을 준다. 물론 그 상대가 원래 아무나 다 잘 챙긴다던가 원래 숫자에 강하다던가 기억력이 좋다던가 하면 반감...^^* 뽀시라워서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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